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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최초의 양방,한방 협동치료 병원인 경주한방병원(이사장 박찬우 병원장 김동렬)이 10일 개원했다.
경주시 탑동 오릉옆 대지 1천20평에 연건평 300평규모로 건립된 이 병원은 대형 전통한옥 양식 건물에 한의학박사 3명과 재활의학 전문의로 구성돼 뇌의학연구소를 부설로 운영한다.
통증치료와 특히 수험생 기억력증진 및 치매예방, 어혈(속골병) 치료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朴埈賢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