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는 7일 박지은을 올 시즌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
박지은의 경쟁상대로는 99US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도로시 델라신, 프로테스트 수석 합격자인 켈리 부스 등이 지목됐다.
투어측은 풀시드를 받은 박지은과 박희정을 비롯해 모두 6명의 한국 선수들이 올 시즌 LPGA투어에 진입했기 때문에 박세리(98년), 김미현(99년)에 이어 3년 연속 한국 선수들이 신인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미국 LPGA는 7일 박지은을 올 시즌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
박지은의 경쟁상대로는 99US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도로시 델라신, 프로테스트 수석 합격자인 켈리 부스 등이 지목됐다.
투어측은 풀시드를 받은 박지은과 박희정을 비롯해 모두 6명의 한국 선수들이 올 시즌 LPGA투어에 진입했기 때문에 박세리(98년), 김미현(99년)에 이어 3년 연속 한국 선수들이 신인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