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인 조명 '시와 반시 문학포럼'

입력 2000-01-05 14:23:00

시와 반시사와 '주머니 속의 작은 행복'은 현역 시인들의 삶과 문학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와 반시 문학포럼'을 7일 오후 7시 중구 문화동 차하늘에서 개최한다.

문학평론가 손남천·손진은씨가 패널로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는 초대시인 권기호씨의 시 세계를 짚어본다. 권씨의 '나의 삶 나의 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대담, 시낭송, 대금과 피아노 연주회 등으로 진행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