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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2000년 1월 1일 처음 태어난 밀레니엄 베이비가 병원 컴퓨터 오류로 순식간에 100살배기 노인이 됐다고 덴마크 일간 BT지(紙)가 3일 보도.
이날 홀바엑 병원에서 태어난 몸무게 3.9㎏의 건강한 이 여자아기는 병원 컴퓨터의 Y2K(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오류) 문제로 생일이 1900년 1월 1일로 등재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