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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6m의 상어가 3일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앞 1.5마일 해상에 쳐둔 정치망 그물에 걸려 잡혔다.
날카로운 이빨이 보기에도 섬뜩한 이 상어는 9만4천원에 위판됐는데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의 제수용품으로 팔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