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곤(張景坤·54·부이사관) 경주부시장이 지난 31일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그는 경북도문화체육국장 재임시 '98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전통문화의 전승보급확대, 전통사찰 및 문화재보존, 경북대종 제작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또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권역별 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경북관광홍보관 건립등 관광진흥기반을 구축했다.
이밖에 국제 교역전 참가 등 문화,체육, 관광 진흥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 하였다.
특히 지난해 8월30일 경주부시장으로 부임한 이래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0' 행사 부지 매입 등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경주·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다시 보이네 와"…참사 후 커뮤니티 도배된 글 논란
"헌법재판관, 왜 상의도 없이" 국무회의 반발에…눈시울 붉힌 최상목
전광훈, 무안공항 참사에 "하나님이 사탄에게 허락한 것" 발언
음모설·가짜뉴스, 野 '펌프질'…朴·尹 탄핵 공통·차이점은?
임영웅 "고심 끝 콘서트 진행"…김장훈·이승철·조용필, 공연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