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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새 천년 맞이 민.관 합동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합동 시무식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해 박준규 국회의장,
최종영 대법원장, 김종필 총리등 3부요인과 정당대표, 3급이상 공무원,
민간-사회 단체대표등 3천500여명이 참석해서 출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