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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대망의 새 천년, 희망찬 21세기가 온누리에 밝았습니다.
새 천년 새 날을 맞아 저는 우리 시민들이 무엇보다 먼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품위있고 수준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동참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