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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공예가 변성태씨의 네 번째 개인전이 2000년 1월3일부터 1월15일까지 대덕문화전당(053-622-0703)에서 열린다. '여기는 가야'를 테마로 작업 공간을 둘러싼 주변 환경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점묘를 사용, 착시현상을 통해 연꽃, 소나무 등을 다양한 형태로 묘사한다.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가야대 예술대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