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문제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개인용 PC와 중소기업 Y2K에 대한 정보와 문제 해결방법이 인터넷을 통해 제공된다. 컴퓨터 수리전문업체인 컴닥터119와 인터넷 포털서비스업체인 라이코스코리아는 인터넷(www.lycos.co.kr)을 통해 이같은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컴닥터119는 인터넷 Y2K 코너를 통해 자체 운영하는 상황실 정보를 제공하고 Y2K 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보정카드 등의 하드웨어 교체 업그레이드도 해준다.이 회사는 메인보드, 메모리, 그래픽카드, CPU(중앙처리장치) 등 4가지 최신 부품으로 구성된 업그레이드 기본키트를 개발, 31만9천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Y2K 대상 PC로는 486급 PC와 97년 제조된 PC의 93%가 해당되며 97년 및 98년 이후 제조된 PC도 각각 38%, 11%가 Y2K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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