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낙인·이성수 조 우승 코넷배 인터넷게임

입력 1999-12-22 15:09:00

제1회 코넷배 인터넷게임 경진대회에서 손낙인(22·영천시 야사동) 이성수(20·대구과학대)씨 조가 우승, 영동고 1학년 박기용·정기화군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영천전화국(국장 양극식) 후원으로 영천 PC방 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영천시내 20여개 PC방에서 예선을 거쳐 지난 19일 결승전을 벌였는데 총 2천여명의 인터넷게임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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