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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20분쯤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모아파트 현관입구에서 이 아파트 20층에 사는 한모(78)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 황모(46.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한씨가 '내가 오래 살면 온가족이 고생할 것 같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고 지병이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 등으로 미뤄 이날 며느리가 한씨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시장에 간 사이 투신,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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