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깨져 초등생 익사

입력 1999-12-21 00:00:00

20일 오후 3시30분쯤 칠곡군 북삼면 숭오리 대동아파트앞 인평 양수장 집수정에서 친구들과 얼음 지치기를 하던 현인환(8. 북삼초교 2년)군이 얼음이 깨지면서 3m 깊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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