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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대구시 중구 동인동)이 착공 2년만에 준공됐다.
대구시는 21일 오후 2시30분 공원내 화합의 광장에서 시민· 시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비석 제막 등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저녁에는 연말연시 점등행사도 이어진다.
李埰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