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돌이' 윤정환(26·부천 SK)과 노장 김현석(32.울산 현대)이 내년 시즌 일본프로축구에서 활약한다.
지난 7월 부상한 뒤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재활훈련을 해 온 윤정환은 일본프로축구 세레소 오사카와 입단에 기본적인 합의를 끝냈다고 부천 SK가 19일 밝혔다.윤정환은 오는 22일 서울에서 세레소 오사카 관계자를 만나 정식계약하는데 이적료 70만달러(약 8억원), 연봉 40만달러에 1년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노장 김현석은 이국수총감독-장외룡감독 등 한국인 코칭스태프가 버티고 있는 베르디 가와사키와 이적료없이 연봉 4천만엔(약 4억4천만원)의 조건으로 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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