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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고 배현호가 제4회 대구부별개인유도대회에서 우승했다.
배현호는 19일 대구유도회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고부 60kg에서 조성욱(덕원고)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덕원고 백효목과 계성고 김승한은 73kg과 +73kg에서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화원여고 조지연(63kg)과 권보민(+63kg)이 각 체급 패권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