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만화영화 다시 본다

입력 1999-12-11 14:06:00

씨네마떼끄 아메닉은 11일부터 19일까지 동아쇼핑 8층 아트홀에서 '옛날 만화를 보러가자'라는 제목으로 한국 고전 애니메이션영화제를 개최한다.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 애니메이션 9편이 매일 오후 5시30분, 7시 두차례 상영된다. 67년작 '흥부와 놀부'(강태웅감독)를 비롯 '황금철인'(박영일감독.68년작), '로보트 태권 V'(김청기감독.76년작),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임정규감독.77년)등 한국 애니메이션의 대표작들이 소개된다. 문의 053)254-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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