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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복면 강도상해 사건을 수사 중인 문경경찰서는 11일 범인들이 타고 달아난 스포티지 승용차를 충주시 문화동 ㅈ여관 주차장에서 발견, 지문조사 등 증거확보에 나섰다.
경찰은 용의자 김모(17·모고교생)군 등 10대 3명이 충주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서울로 달아난 것을 확인하고 11일 새벽 형사대를 서울로 보내 검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