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과 아리아의 밤

입력 1999-12-10 14:11:00

대구성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10일 오후7시 대구어린이회관 연주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곽민정 양원윤 김은지 윤아진씨, 메조 소프라노 김민정씨, 테너 김정규 조만수씨, 카운트 테너 이철수씨, 바리톤 이영기 임익선씨, 베이스 양수완씨가 '진달래꽃'(김동진곡), '산촌'(조두남곡) 등 우리가곡과 '하늘 속 깊이 있는 달님'(오페라 루살카 중) 등 오페라 아리아들을 부른다. 피아노반주는 김태욱 김지연 전지현 이봉주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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