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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배우협회(회장 최종원)는 8일 '올해의 배우'로 국립극단의 '아큐정전' '무의도기행' '운상각' 등 세 작품에 출연해 열연한 원로배우 백성희(75)씨를 선정, 발표했다.
우정상 수상자로는 우상민·정범길(이상 배우)·정대경(음악)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운동장 앞에 있는 두산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