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이 이달 1일부터 시외전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연간 1조8천억원 규모의 시외전화 시장은 기존 한국통신과 데이콤에 이어 온세통신이 가세, 3개 사업자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온세통신은 기존 통신사업자에 비해 요금이 최고 7.8% 저렴하며 특히 국내 최초로 점심시간(낮 12~13시)에 할인대를 적용, 101km 이상은 1통화기준시 165원으로 경쟁사의 270원에 비해 최고 38% 저렴하다고 밝혔다.
온세통신 시외전화를 이용하려면 무료전화(083-100) 등을 통해 신청하면 식별번호(083)를 누르지않고 바로 시외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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