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나자렛집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11일 오후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나자렛집은 지난 88년 가톨릭 정신에 따라 행려자 및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며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
이번 자선공연은 피아니스트 유혜란(영남대 교수)씨의 주도로 첼리스트 윤재린(경북대 교수).바이올리니스트 윤수영(경북대 교수).테너 백용진(효가대 강사).피아니스트 강중수(경북대 교수).피아니스트 유은숙(영남대 교수)씨가 뜻을 모아 이뤄졌다.
모차르트의 소야곡 제1악장 알레그로,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주의 날)' 등 친근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문의 053)74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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