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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형사3부 김성준검사는 6일 식용소금 제작과정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불량 방습제를 사용한 혐의(식품위생법위반)로 경남 양산시 ㅇ물산 대표 명모(5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명씨는 지난 98년 7월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호주에서 천일염을 수입해 식용소금을 만드는 과정에서 맹독성 물질인 청산가리와 카드뮴이 함유된 불량방습제를 뿌린 가공소금을 제조, 1만여t을 어묵, 김치제조업체에 19억6천여만원에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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