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2~3일정도 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세력 확장으로 7일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1도, 의성 -5도, 안동 -3도 등 지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한자리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기상대는 이번 추위는 겨울철 주기적인 날씨 변화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며 9일부터 풀릴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6일 오전 7시를 기해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남부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