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2000년도 농어촌 정주권 개발사업지로 남정면과 축산면등 2곳을 선정, 15억여원의 사업비로 마을안길포장과 주택신축 사업등을 벌인다.
남정면의 경우 내년에 9억7천700만원을 들여 원척리 하수도 및 안길포장을 하고 부흥1리 마을도로정비, 부경2리 방파제 옹벽사업과 중화리 소하천정비작업을 펴 이 지역 정주권사업을 마무리한다.
또 축산면은 내년 4억7천400만원에 이어 2002년까지 3년간 총 30여억원을 투입, 6개마을 도로 확.포장과 함께 가구당 2천만원에서 500만원씩 저리의 주택신축 및 개량예산을 융자,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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