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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난 80년이후 매년 막대한 사업비를 들여 시내 전지역에 대한 인도 보도블럭 설치 및 개체 사업을 해오고있다.
그러나 상주시 동문동 구간과 서문동 구간등은 도로와의 경계석 높이가 15cm에도 못미쳐 대형 차량 등 주차가 늘어 보도블럭이 마구 훼손돼 노면불량으로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고있다.
상주·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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