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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방향 진입로인 담티삼거리 고가차도가 25일 개통돼 만촌네거리의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된다.
96년12월 착공, 폭 16.5m 연장 170m인 고가차도와 853m의 연결도로를 건설하는데 총 165억원이 투자됐다.
황금동~담티고개간 도로건설(2002년 개통예정)이 완료되면 시내로 유입되는 달구벌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된다.
閔祥訓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