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중형 신차 매그너스(MAGNUS)를 개발해 다음달 2일부터 시판한다.
매그너스는 대우가 2천200억원을 들여 2년동안 개발한 차종으로 중형차임에도 중대형급 실내공간을 확보했고 투톤 컬러, 우드그레인, 베이지색 시트 등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또 운전석 에어백을 전차종에 설치했고 급출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도 갖췄다는 게 대우의 설명.
2.0 SOHC(기본형 1천285만원), 2.0 DOHC(1천385만원), 2.0 DOHC 디럭스(1천445만원), ROYALE(1천690만원) 등이 있고 내년 초 2500cc급도 개발해 국내 및 북미, 서유럽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 문의 (053)981-7800 .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
정동영 "북한은 우리의 '주적' 아닌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