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창원에서 펼쳐질 국제자동차 경주대회(F-3코리아 그랑프리)의 최종 엔트리가 15개국 18개팀 30명으로 확정돼 발표됐다.
참가국은 프랑스가 5명의 선수로 가장 많고 영국과 일본이 각 4명, 이탈리아 3명, 독일.포르투갈.한국은 각 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그밖에 호주.브라질 등 8개국은 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는 것.
이밖에 부대경기로 국내 포뮬러 1800에 9명, 투어링카 경기에 34명, 원 메이카 경기 등에 총 84명의 선수가 참가해 20세기 마지막 스피드축제에서 불꽃튀는 접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영국.이태리.독일 등의 각국 챔피언들이 출전해 자동차경주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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