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수출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위해 22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지중해 및 유럽지역에 대한 해외개척 활동에 나섰다.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개척단은 신영섬유등 11개업체가 참가, 터어키, 스웨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대한 시장개척 활동을 펴게 된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 참가업체들은 폴리에스터직물을 비롯 자동차후방 장애물 감지기, 핸즈프리, 반자동 클러치, CCTV, 방진원단, 대기전력 절감장치, 모니터, 수공예품등 30개 품목으로 시장개척에 나선다.
구미시는 참가업체들에 편도항공료, 상담장 임차료, 통역료, 현지홍보비등의 지원과 함께 바이어에 대한 자료제공, 개별상담업체 주선, 현지 교통편 제공등 시장정보 및 편의를 제공한다.
朴鍾國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