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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29·슈페리어)의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 통과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최경주는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리조트골프장(파 70)에서 벌어진 5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중간합계 5언더파 345타가 됐다.
최경주는 이로써 롭 브래들리, 프랜 퀸 등과 공동 49위에 처져 상위 35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PGA투어 풀시드(전대회 출전권) 획득여부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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