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은 18일 동절기 입출항 시간 단축으로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조업이 지장을 받고있는 것과 관련(본지 10월30일자 16면)군사 목적상 단축했던 입출항 통제시간을 종전대로 재조정했다.
군당국에 따르면 이달 1일 부터 다음해 3월까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로 규정된 입·출항 금지시간을 18일부터 하절기와 같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로 환원한다는 것.
군관계자는 정확한 연장시한 종료는 오징어잡이가 끝나는 시점에 경북도와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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