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사회 '불가'결론
정민태(29.현대)의 해외 진출은 끝내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호텔롯데월드에서 정민태의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현대 유니콘스의 요청에 따라 8개구단 이사회를 열었으나 특정인을 위해 프로야구규약을 고칠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규약에 명시된 해외진출 요건인 7시즌에 1년 모라자는 정민태는 올 겨울 요미우리 입단은 좌절됐고 내년시즌 국내에서 활동한 이후에야 일본진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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