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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13일 학내분규를 빚고있는 대신대사태와 관련, 전모(43)교수와 폭력에 가담한 모서클 학생 등 9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학생비상대책위 위원장 임종민(26)씨 등 피해자 25명을 불러 사건 발생경위와 외부세력의 개입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