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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12회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첫 승리를 올렸다.
한국은 9일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계속된 대회 예선리그 B조 2차전에서 강선미가 2골을 넣는 등 전, 후반 3골씩을 터트려 카자흐스탄을 6대0으로 대파했다.
중국과의 1차전에서 2대5로 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1승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