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우완 정통파투수 배영수(18·경북고)와계약금 2억5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마쳤다.
1차지명선수인 배영수는 185㎝, 80㎏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시속 147㎞의 강속구와 예리한 변화구를 자랑하는 초고교급 투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