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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상승세를 타고 간접상품투자 수익률도 급등했다.
7일 증권.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종가기준으로 29개 주요 간접투자상품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미래에셋의 박현주 4호가 102.54%를 기록하는 등 수익률 90%가 넘는 상품이 4개나 됐다.
수익률 80% 대의 간접상품도 박현주 3호 등 5개에 달했다.
지난달 29일 현재 수익률이 90%를 넘는 상품은 2개에 그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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