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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양난단지〈사진〉에서 생산된 '시클라맨'이 지난 1일 첫 출하돼 경기도 고양시 경기화훼공판장에서 본당 4천400원씩에 팔렸다.
예천 양난단지에서 생산되는 '시클라맨'은 1주일에 3회( 1회 800본) 출하 될 예정인데 꽃 색상이 뛰어나 일본으로 수출, 높은 소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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