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올림픽 한국대회

입력 1999-11-02 00:00:00

대구남양학교 김세환과 이주현(이상 고3년), 정형진(고1년)이 지난달 30일 끝난 제1회 특수올림픽 한국대회서 각 2관왕을 차지했다.

온양 88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 수영장에서 끝난 정신지체학생 대상의 이번 대회서 지난7월 특수올림픽 미국대회 금메달리스트 이주현은 자유형100m와 배영100m서 금메달을 땄다.

김세환과 정형진도 각각 접영50m.100m와 평영50m.100m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박준우(고1년)와 강정민.김보형(이상 중1년)도 각 자유형50m, 배영100m, 배영50m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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