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주에 흉기 휘둘러

입력 1999-11-01 00:00:00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일 용돈을 챙겨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로 천모(30·대구시 동구 신기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 등은 지난달 5일 대구시 동구 신기동 ㅊ가요주점에서 업주인 구모(35)씨에게 후배들을 제대로 돌봐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둘러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