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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세로 돼있는 선거권 부여 연령을 낮추는 문제에 대해 네티즌의 56%가 반대하는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지난 22일부터 5일간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거연령 인하에 대한 여권내부의 논의 방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56%(1천334명)가 아니라고 답한 반면, '예'라는 응답자는 44%(1천4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