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들어 예천지방에 잦은 안개로 예천~서울을 운행하는 비행기의 결항과 지연이 잦아 항공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있다.
예천공항의 경우 예천~서울간 1일 4회의 여객기가 운항 되는데 10월들어 안개로 결항 2회, 지연 3회가 발생해 민항기를 이용하는 경북 북부지역(안동.영주.상주.문경.의성.예천 등)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있다.
예천읍 남본리 김대한(61)씨 등 주민들은 '해마다 10월이면 안개로 비행기 결항과 지연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같은 원인은 예천 공항 주변의 문경.안동댐으로 인해 안개 발생일수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權光男기자
댓글 많은 뉴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