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다음달 8일과 9일 공모주청약을 실시하며 일반청약의 경우 1인당 한도는 4천주, 증거금률은 30%로 결정됐다.
주간사인 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증권거래소 주권예비심사가 18일 마무리됨에 따라 20일 유가증권발행신청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서에 따르면 오는 29일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수요예측을 실시, 다음달 1일 최종 공모가를 산정한 뒤 같은달 8일부터 이틀간 일반과 기관을 상대로 공모주청약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새로 발행될 4천만주중 50%인 2천만주는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되며 30%인1천200만주는 기관, 나머지 20%인 800만주는 우리사주에 배정된다.
일반청약의 경우 1인당 한도는 4천주, 증거금률은 30%로 담배인삼공사의 50%에 비해 대폭 낮췄다고 대신증권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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