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센터 구미사무소가 19일 개소식과 함께 지역 소규모 상공인에 대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소상공인지원센터 구미사무소는 앞으로 상공인들의 창업이나 경영상담을 비롯 경영기법, 인허가, 자금지원, 사업, 교육등 종합적인 경영활동 지원사업을 펼친다.특히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지원 자금은 소요자금의 50% 범위내에서 업소당 3천만원 한도에서 연리 8%, 6개월 거치 2년6개월 분할 상환조건으로 대출해주며 신용상태가 우량하면 신용대출도 해준다.
지원대상은 소상공 창업희망자, 기존 사업체인수, 이전확장, 업종변경, 시설개선, 설비구입등 경영개선 등이다.
朴鍾國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