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후동리 주민 40여명은 18일 포항시청을 찾아 시가 마을 인근에 구룡포하수처리장을 건설하려는 결정을 취소하라며 농성을 벌였다.
주민들은 하수처리장이 건설되면 악취발생은 물론 인근 부추 재배 농경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포항시는 오는 2005년까지 412억원을 들여 후동리 1만1천여평에 하루 1만6천t 처리능력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키로 하고 최근 경북도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받아 놓고 있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