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현대.동양그룹과
금융감독위원회는 이번주중 현대.동양그룹과 조선.태평양생명 매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계획이다.
금감위는 18일 주례 업무보고자료를 통해 국내 투자자와 매각협상이 종료된 조선생명과 태평양생명은 이번주중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5개 국내외 매각 대상 생보사중 2곳은 먼저 인수자가 결정됐으며 나머지 동아.한덕생명은 새로운 외국 투자자와의 협상이 시작된다.
금감위는 두원생명의 경우 동아.한덕생명과 함께 패키지로 판다는 방침이다.
금감위는 이와함께 대한생명은 이번주내에 대표이사와 감사를 선임,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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