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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동화, 대동, 경기 등 3개 은행과 국제, 고려 등 2개 생명보험사, 한화, 삼삼 등 17개 종금사에 대해 부실원인 조사에 착수하는 등 130개 퇴출 금융기관 모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대주주나 임직원의 책임이 있을 경우 재산을 가압류 할 방침이다.
또 이미 7개 종금사의 부실 관련 임원 36명에 대해 334억원상당의 재산 가압류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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