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애국지사 김해일(金海一)옹이 16일 오후 11시께 서울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김옹은 평북 강계 출생으로 일제 때 광복군 징모처 제3분대에 입대, 항일운동을 전개했던 공로로 지난 90년 건국훈장(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은 장남 영철(榮哲·39)씨 등 1남2녀.
빈소는 보훈병원 영안실 3호, 발인 18일 오전 09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연락처(02) 780-9661~2.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