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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와 주한 영국문화원이 공동주최한 영국작가초청 한.영 문학세미나가 '문학속의 여성'을 주제로 15일 오후 계명대 성서캠퍼스 바우어관에서 열렸다.
영국의 저명 소설가 폴 베일리를 비롯 여성작가 미셸 로버츠, 루이자 영이 영문학에 나타난 여성문제를 분석했고, 계명대 정문영 허정명 계정민교수가 토론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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