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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16일 주차차량이나 빈집을 털어온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6.주거부정)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도소 및 동네선후배 사이인 이씨 등은 지난달 17일 밤 9시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ㅂ아파트 김모(51)씨의 작은방 창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5만원과 카메라를 훔치는 등 최근 4차례에 걸쳐 빈집 등을 대상으로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